당신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.

-저는 13년째 자전거를 타고 있는 민봉이라고 합니다.

평소 관심사는 무엇인가요?

-로드 사이클의 매력에 빠져 매일매일 자전거를 타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어요.



그 관심사를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있나요?

-13여 년 전 우연히 사이클 샵 앞을 지나가다가 그냥 홀리듯 80만 원짜리 입문용 자전거를 산 게 인연이 되었습니다.


거의 매일 그 관심사와 함께 하시는 거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?

-로드 사이클은 포장된 도로를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자전거라 특유의 스피드를 쉽게 즐길 수 있어서 매일 타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어요
두 다리로 땀 흘리며 유산소 운동을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어서 몸에 딱 붙는 사이클 의류를  마음껏 입는 게 좋아요.

또한 패션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. 즐겨 입는 스타일이 있나요?

-워낙 캐주얼한 의류를 좋아해서 평상복도 오버핏이나 트레이닝 의류도 즐겨 입습니다.

패션에서 양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?

-패션에서의 양말이란 계절이나 룩에 따라 포인트를 주고 조화롭게 모든 패션을 완성 시켜주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.



보타 양말을 착용해 보신 적이 있나요?

-보타 사이클 양말을 지난여름부터 내내 신어봤는데요, 다양한 브랜드의 기능성 의류를 입는 저에게도 전혀 이질감 없이 어울리는 심플함 그 자체였어요. 양말 핏은 물론이고 통기성도 뛰어나고 건조도 빨라서 자주 손이 가는 보타 양말입니다.


당신은 어떤 색인가요?

-저는 무채색입니다,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두루두루 다 소화해 내는 게 좋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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